유앤미펫

20살 어린 나이에 반려동물 산업에 뛰어들어 시작한지도 벌써 13년 이라는 짧다면 짧은 긴 시간이 흘렀습니다.

강아지, 고양이를 새로운 가정으로 보내는 게 저에게는 가족이 생기는 아주 소중하고 뜻 깊은 일이라고 생각하였지만,

제가 생각하는 만큼 모두가 같은 마음은 아니었습니다. 업종에 대한 안좋은 인식과 반대가 많았습니다.

한 분야에 심도 있게 들어가보니, 어떤한 부분에서는 왜 비판적인 시선을 가지게 되는지 또한 알게 되었고,
좋은 부분도 충분히 많은데 일부 안좋은 부분 때문에 업종 자체를 비난 받는 것이 저에게는 너무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비판 받는 부분과 문제점들을 당연히 개선해 나가고 싶었고,
생명을 존중할 줄 아는 이념을 갖고 있는 분들만이 이 업종에 존재하는 반려동물시장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반려동물 선진화를 만들기 위해 항상 꿈꾸어 왔고 아직도 끝없이 공부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판매의 목적이 아닌,
모든 순간들을 아기들을 위한. 입양을 찾고 있는 가족들을 위해 더 믿음가고 따뜻한 순간으로 뜻깊게 남기고 싶었습니다.

이런 저의 경영이념이 수익만을 쫓아, 더 성공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십 여년의 시간을 오로지 아기들을 위한 시간을 보냈고,

그렇게 쌓아온 유앤미펫의 신념과 경영방향은 그 누구도 쉽게 따라할수 없는 단단한 기반이 있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기업 유앤미펫에서 유앤미펫만의 특별함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당장 매출을 목표로 시작을 하는 사업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이익 창출을 목표로 하시는 분은 생명을 다루는 일과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게 저와 유앤미펫 가족들의 생각 입니다.

유앤미펫의 이름을 빌려드리는 일인 만큼,
생명에 대한 소신과 신념을 가진 분, 저희의 이념을 이해하실 수 있는 분.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반려동물 선진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실 분을 창업주로 모시고자 합니다.

타 지역에서 유앤미펫의 오픈을 기다려주시는 고객님들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조금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좋은 가족을 소개해드리기 위함이니 넓은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유앤미펫이라는 이름만으로도 믿음을 드릴 수 있는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유앤미펫이 되겠습니다.